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1043561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행하기에 이른 배경을 불문법, 성문법과의 괴리로 보는 시각 불문법을 기초로 하는 영국이 통합 공고화를 명분삼아 규제의 칼날을 들이대 온 EU 체제를 견디기 어려웠을 것 영국, 미국이 금융시장 IT 신산업 시장의 주도자가 될 수 있었던 까닭도 이러한 불문법 전통일 수 있다. 진나라 정치인 상앙이 엄격한 법령 제정과 적용을 통해 나라를 안정시키려 하였으나, 지나치게 세세한 법치로 나라가 분열되자 책임을 지게되어 도망치다 붙잡혀 목숨을 잃는다. 몸을 숨기기위해 찾은 객사의 주인이 "법령에 의해 여행증이 없는 손님을 재우면 연좌제로 처벌받는다" 며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황 - 배급사 쇼박스 - 20160810 개봉 - 개봉일 예매율 27.18% - 개봉일현재 인천상륙작전 누적관객 550만 - 현 경쟁작 :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곧 내려감), 덕혜옹주 관람 후 의견 - 관객 반응 괜찮음 초반에 인기끈다면 1000만 가능 - 인천상륙작전보다 개연성 있고, 유머와 공감대형성, 배우들 연기 괜찮음 - 인천, 부산행은 상영관 줄고 터널이 방학관객 끌어들일것으로 예상 - 드라마적인 요소 강함, 인천, 덕혜옹주 등은 이슈적인 성격 - 일정수준 올라가면 탄력 받을것고 그렇지 않다면 반짝하고 떨어질 수 있음 참고사항 - 9월7일 개봉하는 밀정 (송강호 공유, 김지운 감독, 제작, 배급 워너브라더스) 흥행예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0912281 미국 현황 미국 > 한국 트럼프 > 한국 - 한국과 FTA 재협상 천명 - 일본에 대한 언급 사라짐 (대미 무역흑자 한국의 2배) 각국 대처 일본 - 무역진흥기구(JETRO) 2010년부터 4년간 미국 워싱턴 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110만달러 기부 (컨설팅비 명목) - 일본 정부 트럼프 후보와 채널구축하여 대일 정책 궤도 수정 촉구 계획 공개 천명 - 외교 통상에 유리한 인물 당선위해 교민사회, 민간단체, 로비회사 활용; 이익에 반하는 인물 낙선 유도 전략 (유대인 전략 모방) - 도요타, 소니, 미쓰이, 미쯔비시, 이토추등 미국외교협회(CFR, 연 20만달러 회비)에 기업회원..
중국은 반도체 업계에서 한국을 따라잡기 위해 뛰고 있다. 중국 자본은 미국 반도체회사와 독일 반도체 장비업체에 손을 뻗었다.중국의 칭화홀딩스가 미국의 반도체회사 마블 테크놀로지에 투자했으며, 칭화홀딩스 산하 칭화유니그룹은 지난달 미국 래티스 반도체의 지분 6%를 사들였다. 푸젠 그랜드 칩 투자펀드(FGC)는 23일(현지시간) 독일의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인 아익스트론(Aixtron)의 주식을 주당 6유로에 인수하는 데 양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3/0200000000AKR20160523155400009.HTML 중국의 반도체 기금이 앞으로 10년간 약 1조 위안(175조 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특징주] 룽투코리아, '검과 마법' 중국 인기에 급등입력 : 2016.03.14중국 룽투게임즈의 자회사 룽투코리아 (12,300원▲ 250 2.07%)가 급등하고 있다. 모바일 MMORPG(다중 접속자 역할 수행 게임) ‘검과마법’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날보다 13.34%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룽투코리아는 MMORPG 검과마법이 출시된 지 하루만에 중국 iOS 유료 인기 게임, 대만 iOS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징주]룽투코리아, 신작게임 중국·대만 흥행에 상승세 2016.03.14 룽투코리아 (12,250원 200 1.7%)가 신작 게임 '검과 마법' 흥행 ..
http://m.mk.co.kr/news/headline/2016/324341 조선업종 경기악화에 의해 대두됨 대형 중공업들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의 메이저와 거래하겠지만 중소 조선소 및 협력업체들은 각 지방은행과 거래함. 따라서 이런 지방 은행의 수익성 악화는 예상할 수 있어야함. BNK 그룹 주가를 보면 아래와 같다. 해운 조선이 어려움에 처한 이후에도 등락을 거듭하다 8일전 부터 내리막을 타기 시작한다. 충분히 예상하고 대응가능한 속도임. 다만 주식을 사는게 아닌 쇼팅을 해야하는 투자방식이 되어야 한다는게 걸림돌
저렴한 중국산 철강으로 미국, 유럽 연합 및 인도가 대중 무역 보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일 브뤼셀에서 개최된 철강 감산 협상이 중국 측 반발로 무산되었기 때문일까요? 석유 감산을 위한 논의는 이란의 반대로 무산되었지만, 미국은 이란의 경제재제는 오히려 풀어주고 있으며, 사우디와의 사이가 오히려 삐걱대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 볼 수 있지만 조금 미묘하기도 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관련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84873 해당 기사에 따르면,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장관과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18일 '철강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이 시기적절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레오나드 버시스키, 2016.4.16일 조선일보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5/2016041501676.html?main_hot2 그는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생산량이 아닌 유가에 대한 '기대'를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사실 이건 어느 부문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요. 주가도,정치도,경영도 결국언제나 주시해야 하는 것은 사실 그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생각'이겠지요.어찌보면, AI의 회오리 속에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셸터같은 뉴스란 생각도 드네요.
페루에서는 후지모리의 딸인 게이코 후지모리가 대선 지지율 1위를 하였습니다.아버지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인권 탄압 및 부정 부패 혐의로 수감중에 있습니다만 딸인 게이코는 대선이 유력, 아들은 국회의장 선출이 기대된다 하네요. 이후의 알레한드로 톨레도 정부는 빈부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서 실패하였습니다.후지모리에 대한 비난이 향수로 바뀔 정도의 실정이었겠지요. 꼭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여러모로 재미있는 동질감이 느껴지는 뉴스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1/2016011100204.html